디아블로 이모탈 1주년 업데이트
출시이래 말이 많았던 디아블로 이모탈이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신규지역인 고대인의 요람은 지옥난이도 VI 해금 후에 진입이 가능하다.
불지옥 난이도가 공개되었다. 해금조건은 지옥VIII에서 온기 포식자 판그르스 처치와 정복자 레벨 800 달성으로 불지옥 난이도를 상승 시키기 위해서는 하스로트의 부관들을 처치해야 추가 해금이 가능하다.
전설 보석이 추가 되었다.
절박한 메아리(1성- 극대화 피해를 받으면 6초 동안 막기 확률이 30% 증가합니다. 20초에 한 번씩만 발동합니다. 효과 중에 막을 때 받는 피해가 12% 감소합니다.)
철의 재앙(3성- 내 집중 기술들이 10% 확률로 적의 방어구를 용해하여 6초 동안 적이 받는 피해가 15% 증가합니다. 동일한 대상에 대해 20초에 한 번씩만 발동합니다. 용해 효과가 적의 이동 속도를 16% 감소시킵니다.)
별불꽃 파편(5성 - 자신이 피해를 줄 때 30% 확률로 지역에 운석을 떨어뜨려 기본 공격력의 500% + 2026의 피해를 줍니다. 20초에 한 번씩만 발동합니다. 운석들이 2초 동안 지면을 불태워 범위 내 적에게 매초 기본 공격력의 40%에 해당하는 피해를 줍니다.)
새로운 세트 아이템인 뿌려진 황금의 씨앗 세트가 추가 되었다. 이는 집중을 요하는 기술 중심으로 구성된 세트이며 지속적으로 집중을 하는 플레이어에게 추가적인 피해를 입히는데 주력인 세트이다.
또한 모든 직업이 53레벨에서 파티 시너지 기술을 획득하다.
야만용사는 주변 적이 플레이어들에게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
마법사는 플레이어 주변의 범위 빙결
악마사냥꾼은 지도에서 레이더 범위가 확장된다.
수도사는 파티 플레이시 생명력 회복이 가속된다.
성전사는 플레이어가 타격시 생명력이 낮은 적에게 피해가 증가하는 버프를 건다.
강령술사의 경우 부활 시킬 수 있다.
업데이트는 훌륭하나 저사양 휴대폰에 신경 좀 써달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게임이 업데이트를 거쳐 화려한 그래픽으로 탈바꿈 하려는 시도를 보이지만 이모탈의 경우는 모바일 시점에서 그래픽의 고도화가 이루어진 상태로 추가 업데이트가 돼 업데이트 자체의 호평은 있지만 정작 저사양의 유저들은 불만을 가지고 있다.
디아블로 이모탈 출시 1주년을 맞아 블리자드가 매출을 공개했다 1년간 디아블로 이모탈의 수익은 5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중국의 비중이(37%)로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다음 미국(24.4%) 한국은(8.7%)이다.